그룹 2PM의 일본 싱글 8집 '미다레떼미나'가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간 싱글 일간차트 2위에 머물렀던 2PM의 '미다레떼미나'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발매 나흘 만에 차트 정상을 거머쥐었다.
앞서 이 앨범은 발매 당일인 지난 17일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월드차트에서 통상판이 1위, 초회생산한정판 A가 2위, 초회생산한정판 B가 3위에 오르며 2PM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오리콘차트에서는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 씨엔블루가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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