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김동규 "이혼 후 노래 행복하지 않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20 09: 21

성악가 김동규가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동규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휴먼다큐)에서 "이탈리아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행복하지 않았고 가정에서도 쉽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서로 헤어지고 이탈리아에서 노래하다 혼자 거기에서 활동하는 게 의미가 없었고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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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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