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영화 ‘레드카펫’ 스틸컷 공개 ‘3종 매력’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20 11: 28

영화 ‘레드카펫’ 2PM 황찬성의 스틸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레드카펫’에서 제작팀의 열혈막내 대윤 역을 맡은 황찬성은 JYP 액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순수함, 진지함, 그리고 허당의 매력까지 3종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붐 마이크를 두 손에 꼭 쥔 채로 현장에 몰두하며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함께 있는 스태프(윤계상, 오정세, 조달환)와는 다르게 홀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해 허당다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더불어 황찬성은 활동적인 옷차림, 뿔테 안경, 그리고 캡 모자로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반짝이는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로 순수한 청년의 모습까지 완벽히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황찬성 3종 매력 눈을 못 떼겠네”, “진지하기도 하고, 허당스럽기도 하고 귀엽다”, “레드카펫 대윤이 빨리 보고 싶다”, “배우 황찬성의 색다른 매력 발견?”, “반짝이는 눈빛이 정말 매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흥행 여신의 이야기를 담은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 ‘레드카펫’은 내달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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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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