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해외 예선 참가자 제이슨 레이와 그렉 프리스터가 합을 맞춘 콜라보 무대가 예고되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 5회가 끝나고 등장한 예고 화면에는 함께 서서 열창하는 제이슨과 그렉의 모습이 잠깐 등장했다. 두 사람은 특유의 소울로 매 무대가 이슈가 됐던 만큼, 이번에 함게 호흡하는 콜라보 무대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된 3번의 콜라보 경합 미션의 승기를 거머쥔 우람한 나인틴(장우람+북인천 나인틴), 벗님들(곽진언, 김필, 임도혁), 그리고 힙앤롤(버스터리드+더블T.O.V) 팀이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음은 물론, 탈락팀 1840(강불새+김기환+강마음), 필생필사(제스퍼 조, 브라이언 박, 박경덕), 오-디바스(김현미+MICA)도 역시 이슈를 낳았던 상황.
때문에 오는 26일 방송되는 콜라보 무대에 쏠린 대중의 관심을 제이슨 레이와 그렉 프리스터가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Mnet 측 관계자는 OSEN에 "이날 벗님들 무대만큼 좋은 콜라보 무대들이 다음주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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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