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밍스, 섹시-발랄 매력 가득..新 비타민 걸그룹 탄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20 16: 12

걸그룹 밍스가 활력 넘치는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밍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우리집에 왜 왔니’ 무대를 꾸몄다.
밍스 멤버들은 힙합 풍에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멤버마다 개성 있는 패션이 돋보였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비트감 있는 댄스곡이었다. 중독적인 후크와 리듬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을 부른 밍스 멤버들은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로도 눈길을 끌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포인트 안무 역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 하이포, 엑시드, 라붐, 밍스, 폰, 터치,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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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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