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데 유라-유민규-신소율, 드라마 '도도하라'서 호흡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유민규, 신소율이 연기로 호흡한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최근 드라마 '도도하라' 출연을 확정했다.

'도도하라'는 동대문을 배경으로 쇼핑몰을 창업하는 과정을 그린다. 해외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OSEN에 "세 남녀가 주인공이며 다음주 중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로 활동하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며 유민규는 영화 '원나잇 온리'에 출연했다. 신소율은 JTBC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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