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준결승전, 김지연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짓고 마스크를 벗고 있다.
김지연(익산시청)과 이라진(인천중구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메달 사냥에 나섰다.
한국 낭자들의 금빛 찌르기를 위해서는 만리장성을 넘어야 한다. 김지연은 이날 오후 6시 중국의 셴첸과 결승행을 다투고, 이라진은 중국의 리페이와 치른 준결승에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