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모범생 오상진, 지각굴욕..복도서 손들고 벌받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20 21: 47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오상진이 지각해서 벌 받았다.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남주혁, 오상진, 허상진, 강남이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생활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오상진이 등교 둘째 날 지각하고 말았다. 알고 보니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모닝커피를 즐기다 어이없이 지각하게 된 것.

여유를 부리다 등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 놀라운 속도로 달려 교문을 통과했지만 결국 지각생이 돼 복도서 손을 들고 벌까지 서 있는 굴욕을 당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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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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