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강유미 "소유보다 내가 글래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20 22: 22

'SNL코리아' 강유미가 소유보다 자신이 글래머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걸그룹 씨스타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에 직접 출연했다.
씨스타에게 상처를 받은 삼남매(유세윤, 정상훈, 강유미)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씨스타를 납치해 복수를 하는 '미저리' 코너가 그려졌다.

강유미는 자신이 씨스타 "'제5의 멤버'가 될 뻔했는데 얼굴이 못 생겨서 하지 못했다"며 "그래도 소유보다 내가 글래머다"고 소리치며 소유를 향해 가슴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후 소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케 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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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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