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쥬얼리 예원, 노트북 들고 회사行…지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20 23: 58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첫 출근부터 지각했다. 가방엔 개인 노트북을 직접 챙겨와 모두를 놀래켰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연출 고민구)은 직장에 첫 출근하는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등 총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명의 신입사원 중 유일하게 지각한 예원은, 뒤늦게 자리에 앉은 후 가방에서 준비해온 노트북을 꺼내다가 이미 자신의 책상 위 노트북을 보고 당황했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궁금한게 없느냐?'는 팀장의 질문에 "직원 혜택이 궁금하다"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샐러리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일주일 동안 회사에 입사해 좌충우돌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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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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