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엠버, 슈퍼주니어 콘서트 관람 인증샷 '청순+귀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1 09: 03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엠버가 슈퍼주니어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쇼6”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야광봉을 꽂고 있는 빅토리아와 입을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엠버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는 빅토리아와 달리 특유의 보이쉬함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엠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SM은 다들 친하게 지내서 보기 좋음”, “에프엑스 활동 짧아서 아쉽다”, “둘다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차태현과 함께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9월말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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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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