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희,'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스윙'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21 10: 57

21일 오전 경기도 시흥 화인 비전 스크린에서 진행된 '2014-15 KT 금호렌터카 WGTOUR Summer Season Final'이 열렸다.
조경희(35, KLPGA/1879폴리페놀)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열린 파이널 대회에서는 명실상부한 'WGTOUR 여왕' 최예지(19, 골프존 아카데미/파리게이츠)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차 대회에서 최예지는 김정숙(44, MFS/이글스크린)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올 시즌 2번째 우승이자 WGTOUR 통산 5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파이널 대회는 골프존 비전시스템의 골프존 카운티 안성Q(18홀, 5,786m)에서 진행되며 KT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 미션 애슬릿케어, 1879 폴리페놀, 모리턴이 후원한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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