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석주일, 39도 무더위 하이난서 인력거꾼 변신 '폭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1 10: 4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드림팀'  석주일이 하이난의 무더위 속에서 인력거꾼으로 변신했다.
석주일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의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제5탄'에서 탈락 후 무비타운에 도착해 살아남기 위해 인력거를 끌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석주일은 음식을 제공받기 위해선 일을 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지금 하이난이 39도다. 걷는 것도 힘든데 여기서 인력거를 끄는게 말이 되냐"며 당황했다.
하지만 곧 그는 '어서오세요'와 '재밌어요?'를 중국어로 배운 뒤 손님들을 끌며 적극적으로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동준, 석주일, 장우혁, 조미, 노을, 리키김, 이창명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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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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