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조 1위로 준결승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9.21 10: 58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더블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A조 예선에서 네팔을 세트 스코어 2-0(21-4, 21-9)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3전 전승,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원덕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준결승에 누가 올라와도 이길 것이다"라며 결승 진출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은 이날 오후 2시 B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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