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드림팀' 리키김이 '여인천하' 나르샤, 솔비, 천이슬에 울분을 토로했다.
리키김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의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제5탄'에서 무비타운에 함께 모인 탈락자들과 함께 '여인천하'의 악행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예상외로 게임 반나절만에 탈락했다"는 MC의 말에 "옆에서 '조심해'라고 하는데 그때는 '여인천하'의 무서움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결국 뒤통수 맞고 탈락했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첫 경기가 끝나자마자 '안녕' 하고 날 보내더라"라며 '여인천하'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동준, 석주일, 장우혁, 조미, 노을, 리키김, 이창명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jsy901104@osen.co.kr
KBS 2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