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 스타제국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스타제국은 현재 이 사안을 두고 회의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이 글과 관련해 회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문준영은 소속사와 얘기 끝에 상당 수의 글은 삭제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소속사도 정면 대응보다는 대화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문준영은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를 언급하며 갈등을 빚고 있음을 스스로 밝혀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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