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네스티네스티,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 '노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1 14: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혼성그룹 네스티네스티가 '노크'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연출했다.
네스티네스티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노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스티네스티는 각자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삼각관계를 연출했다. 특히 케빈을 둘러싸고 경리와 소진이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삼각관계를 나타내는 안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네스티네스티의 데뷔곡 '노크'는 색소폰 연주가 돋보이는 노래로 여자의 마음에 노크를 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리듬을 타고 노는 케빈의 목소리가 경리와 소진이 표현하는 섹시함과 잘 어울러진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2PM, 티아라, 틴탑, 카라, 방탄소년단,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포텐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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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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