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펜싱] 구본길-김정환, 男 사브르 개인전 동반 16강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9.21 15: 11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25)과 김정환(31, 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서 동반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A조 예선서 3승 1패로 전체 6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세계 2위 김정환은 B조 예선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구본길은 베트남의 부탄안을 상대하고, 김정환은 일본의 시마무라 토모히로와 8강행을 다툰다. 16강전은 이날 오후 3시 40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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