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TOUR 김진주,'패션 감각은 내가 1등!'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21 15: 30

21일 오전 경기도 시흥 화인 비전 스크린에서 진행된 '2014-15 KT 금호렌터카 WGTOUR Summer Season Final'에서 최예지가 김지민과의 연장 3홀 접전 끝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종료후 김진주(26,LPGA)가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3차 대회에서 최예지는 김정숙(44, MFS/이글스크린)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올 시즌 2번째 우승이자 WGTOUR 통산 5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파이널 대회는 골프존 비전시스템의 골프존 카운티 안성Q(18홀, 5,786m)에서 진행되며 KT금호렌터카가 주최하고, MFS, 미션 애슬릿케어, 1879 폴리페놀, 모리턴이 후원한다. /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