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40% 넘기면 서울 명동에서 ‘불꽃 따귀’ 행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2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 내가 너무 미워서 때리고 싶다고 하더라”라면서 “사랑을 받은 만큼 소원을 들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시청률 40% 넘기면 불꽃 따귀 이벤트를 하겠다. 다만 내가 맞으면 아프니깐 내 인형을 세워두겠다. 소원 들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현재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소이현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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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