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광화문 세종로에서 꿈나무들의 축제 '나이키 컵 247' 대회가 열렸다.
예선 결승전 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나이키 컵 247’ 대회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웅크려진 스포츠 인자를 깨우기 위해 나이키가 새롭게 펼치는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에 따라, 내달 10월까지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할 다채로운 스포츠 이벤트인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Festival of Sports)’ 중 축구 부문에서 펼쳐지는 4:4 축구대회 이다.

서울지역 예선 경기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안정환 해설위원이 참석해, 결승전 해설 및 시상 등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은 서울시 “차없는 거리” 행사가 함께 펼쳐지는 관계로 광화문 세종로에는 즐거운 축제 분위기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ajyou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