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강아지와의 첫 뽀뽀 성사 '화색'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1 17: 02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과 강아지와의 첫 뽀뽀가 성사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파트 주위를 산책하던 중 한 주민의 강아지를 만난 서언과 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아지를 좋아하는 서언은 강아지를 보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가며 강아지를 반겼다. 이를 본 엄마 문정원이 강아지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강아지 목줄을 서언에게 넘겨주자 서언은 목줄을 꼭 잡고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문정원이 서언에게 '가자'라고 해보라고 하자 이휘재는 "내가 보기엔 개들이 훨씬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처음 만나는 세상'이라는 부제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의 아이들이 출연해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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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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