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정재형이 박태환의 동메달 획득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재형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퐈! 음 ~~퐈!! 박태환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후 그는 경기가 끝나자 “수영 역시 멋지네!! 나도 이제 다시 수영시작!! 박태환선수 멋졌어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박태환은 인천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5초 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1위는 하기노 고스케가 1분 45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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