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숙,'금메달이 보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9.21 20: 28

'파워검객' 전희숙(30, 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정상에 우뚝 서며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냈다.
세계랭킹 8위 전희숙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8강전서 중국의 러후이린(세계 11위)을 15-6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희숙이 투구를 벗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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