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김성연,'기술로 치즈루 압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1 21: 33

여자 유도 70kg급에 출전한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것도 단상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금메달이다.
김성연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0kg급 결승전에서 아라이 치즈루(일본)을 만나 금메달을 따냈다. 이 금메달은 한국 유도 3번째 금메달이다.
김성연이 치즈루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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