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시청률 7.5%P 상승…40% 넘길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9.22 07: 26

'왔다 장보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48회는 전국 기준 3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7회가 기록한 29.8% 보다 7.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2.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SBS '기분 좋은 날'은 인천아시안게임 2014 중계로 결방됐다.

종영을 2회 앞둔 '왔다 장보리'가 40%의 시청률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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