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타오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타오는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강아지야 너무 귀여워 어떡해. 귀여워 귀여워. 그리고 중국콘서트 잘 끝났어요. 모든 팬들 고마워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흰 강아지의 손을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깔끔한 재킷과 셔츠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 강아지가 되고 싶은 건 나뿐인가”, “오빠가 더 귀여워요”, “콘서트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오가 속한 엑소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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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