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완전체, 방콕 콘서트 성료 기념 단체샷..'자체발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2 07: 4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세훈이 콘서트 끝난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훈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23일 처음으로 시작해서 9월 21일 마지막까지 무사히 공연을 했습니다. Exo-l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일해주시는 스텝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리고 exo멤버들 너무 사랑하고..고마워요... 너무 감사드리고..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엑소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의 케익을 둘러싼 채 서있는 엑소 멤버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편한 옷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국에서 앵콜 공연 해주세요”, “어쩜 저렇게 11명이 다 훈훈하지”, “공연 무사히 마친 거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BANGKOK)’을 개최했으며, 20, 21일 중국 베이징에서도 공연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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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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