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천의얼굴’ 윤계상과 함께...바보웃음도 ‘사랑스러워’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22 08: 23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지오디 멤버 데니안이 윤계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데니안은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작곡가가 말합니다. ‘난 좋아’에서 계상이 파트 훗흐 웃음소리는..정답은 천의얼굴 윤계상. 자기파트는 자기가 웃어야지요. 제가 녹음현장에 있었음. 이제 논쟁은 그만들 하시고 노래 더 많이 들어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의상을 입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윤계상과 데니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계상은 안면근육을 이용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 맞췄네요”, “진짜 천의얼굴이다”, “저런 바보웃음도 그냥 다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니안이 속한 지오디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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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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