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두 번째 싱글 ‘트레인’ 발매...재결합 베일 벗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2 09: 50

[OSEN=정소영 인턴기자] 지난 달 ‘8년만의 여름’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버즈가 오늘(22일) 정오 재결합 이후 두 번째 싱글 ‘트레인(Train)'을 발표한다.
이미 버즈는 지난 주 ‘트레인’의 티져영상에서 무채색으로 표현된 보컬 민경훈의 실루엣과 기차를 통한 의미심장한 여정을 느끼게 하는 듯 신비감을 자아내며 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는 지난 달 발매 했던 ‘8년만의 여름’이 과거 버즈의 색을 담아 팬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했다면, 이번 ‘트레인’은 새로워진 버즈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 믹싱까지 소화했으며, 음악적 부분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전한다. 

8년 만에 두 장의 싱글을 공개하며 공식 컴백의 담금질을 하고 있는 버즈가 두 번째 싱글 ‘트레인’으로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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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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