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확정, 오는 27일 출국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2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임창정이 최근 '정글의 법칙' 코코스섬 편에 출연을 결정했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이미 출연을 확정한 이태임, 서지석, 류담 등과 함께 오는 27일 비행기에 오른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가요, 영화, 예능계를 넘나들며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기에,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도 적극적이고 쾌활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임창정이 떠나는 코코스섬은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의 섬으로, 절벽으로 둘러싸여있고 연강수량은 7000mm에 달하는 곳이다. 수많은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다이빙 명소로도 알려져 있기에 '먹방'과 다이빙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코코스섬 편은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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