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덕-임안수,'미얀마 벽을 또 못 넘었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22 12: 05

22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결승전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 종료 후 정원덕과 임안수가 패배를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가 2010 광저우 대회에 이어 미얀마의 벽을 뚫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영만(28, 청주시청), 정원덕(26, 고양시청), 임안수(26, 고양시청)가 출전한 한국은 2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결승에서 미얀마에 세트스코어 0-2(19-21 18-2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대회 연속 미얀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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