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측 "연인 아냐..친한 친구와 교회 가던 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22 15: 38

에프엑스의 루나가 한 남성과 다정하게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22일 한 매체에 보도된 가운데,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남성과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어려서부터 친한 친구와 교회에 가던 길이었다"고 덧붙였다.
보도된 사진 속 루나는 서울 홍제동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한 남성과 발랄하게 이동하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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