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래퍼 이센스가 자신의 SNS에 악플을 남기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센스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관종(관심 종자)을 신경 쓰지 말라는 말 고마운데 파괴시키고 싶어. 어떻게 보면 슬픈 일이니까. 태어나서 부터 저러고 싶었던 아기가 아니었을 거라는 말이야. 어떤 환경의 문제가 있을 거라는 말이지”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이어 그는 “난 환경에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는 5천만 한국인 중 한명이고. 알겠니”라는 글로 자신을 향한 악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한편, 이센스는 오는 30일 싱글 '백 인 타임(back in time)'을 발매한다. 이 곡은 올해 발표될 솔로앨범 '디 아넥도트(The Anecdote)’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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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