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유도] '팔꿈치 탈골' 김은경, 부상투혼 펼친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9.22 17: 14

금빛 도전은 실패했지만 부상 투혼을 펼친다.
여자 유도 78kg이상급 김은경(26, 동해시청)이 부상 투혼을 펼친다. 김은경은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78㎏급 준결승에서 팔꿈치 탈골 부상을 당했다. 일본의 이나모리 나미와 대결서 부상을 당한 것.
경기 직후 응급치료를 받은 김은경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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