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핫플레이스] 발리 아야나림바의 ‘락바(Rock bar)’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9.22 17: 30

- 발리 최고의 일몰장소, 바다 파도를 직접 느끼며 발리 최고의 전망을 즐긴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의 최고의 장소는 바로 락바(Rock bar)이다. 이곳은 아야나의 우뚝 솟은 절벽가, 14미터 바다 위에 위치하는 자연형태와 바위의 특징을 잘 활용한 곳이다. 
'락바(Rock bar)'는 바다 파도를 직접 느끼며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의 리듬과 바 위쪽에 위치한 DJ부스에서 나오는 펑키음악의 조화를 통해 화려한 분위기와 최고의 경치에 흠뻑 젖을 수 있다. 모든 아야나와 림바 이용객은 발리의 최고 일몰장소인 락바에 우선입장 할 수 있다.

아야나 관계자에 의하면 “VJ특공대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다녀간 곳으로 더 유명해졌다”며, “투숙객 우선의 입장이기는 하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할 정도도 인기있는 곳이다”고 전했다.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는 성수기에는 ‘바위 위의 DJ(DJ On The Rock)’ 공연도 선보인다. 이번 8월 성수기에는 DJ부스를 바다 한 가운데 바위 위에 설치해 마련했다. 이 공연은 오는10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고, 락바에 들어온 이들은(Rock bar resident)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칵테일을 마시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고, 성수기(peak season)에는 10분마다, 성수기 외 기간(at other times)에는 15분마다 제공되는 리조트 셔틀로 접근이 용이하다. 림바(RIMBA)와 바다 전경(the ocean-front)의 아야냐(AYANA) 두 곳에서 모든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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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림바(RIMBA BY AYANA)’의 ‘락바(Rock bar)’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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