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신의 손’이 22일 오후 3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2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짜’는 22일 누적 관객 360만 151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후 6시 50분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는 ‘과속스캔들’, ‘써니’로 16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 강형철의 섬세하고 탄탄한 연출력이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강렬한 승부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긴장감 그리고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그리고 김윤석의 열연에 힘입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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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