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시원한 각선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9.22 19: 56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됐다.
걸그룹 타히티가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
한편, 영화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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