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가 터키에도 한국과 같은 씨름이 있다고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터키에는 전통 씨름이 있다”면서 “가죽 바지 하나 입고 온몸에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하는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몸이 미끄러우니깐 바지를 잡고 상대방을 들어올리는 거다”라고 경기 방식을 공개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 몬디 대신에 알베르토 루사나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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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