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SNS는 보이지 않는 파파라치라면서 무분별하게 사생활이 퍼지는 것에 대해 경계했다.
조권은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SNS에 대해 “SNS는 안 보이는 파파라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행을 갔거나 밥을 먹으러 가면 SNS에 퍼진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소문이 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 몬디 대신에 알베르토 루사나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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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