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오늘(23일) 정오 신곡 '변해가' 발표..변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9.23 07: 51

그룹 트로이가 23일 정오 신곡 '변해가'를 발표한다.
새 싱글 타이틀곡 '변해가'는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동동 작곡한 업템포 알앤비 힙합곡으로,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미디움 템포의 감각적인 비트 위에 범키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재웅, 창우, 칸토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알려졌다.
또 수록곡 '비 마인(Be Mine)'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ASSBRASS가 작곡한 곡으로, 짙고 그루브한 비트 위에 트로이 멤버들의 진솔한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브랜뉴뮤직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까지 K팝씬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트로이가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와는 또 다른 비주얼과 음악으로 무장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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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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