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준케이, 팬들에 사과담은 셀카 선물 “함께 하니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3 08: 33

[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닉쿤과 준케이가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담은 셀카를 준비했다.
닉쿤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 이 사진 받고 다들 웃으세요! 그리고 안 미안해 할 수 없어요! 우리 핫티스트(2PM 공식 팬클럽) 힘들고 슬프면 우리도 힘들고 슬프니까! 우리 함께 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차 안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번 컴백으로 더욱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안 미안해해도 돼요 오빠”, “닉쿤 팬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하네”, “‘미친 거 아니야’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15일 발표한 4집 앨범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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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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