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바다로 간 가을남자 '솔로의 비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3 08: 4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바다를 찾은 고독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양요섭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고독하게 홀로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를 입어 더욱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 옆에 같이 서있고 싶다”, “바다는 무슨 일로 갔어요?”, “비스트 컴백만 기다리고 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데뷔 5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월 16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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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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