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호평에도 시청률 하락세…왜 그럴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23 09: 34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 연출 홍종찬) 9회는 0.72%(케이블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방송보다 0.1%포인트 하락한 결과며, 지난달 18일 방송을 시작한 이래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이날 '마이 시크릿 호텔'은 구해영(진이한 분)과 남상효(유인나 분)의 재결합 사실을 알게 되어 힘들어하는 조성겸(남궁민 분)과, 그런 조성겸의 모습에 아파하는 상효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마시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와 구해영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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