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배우 유호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입문한 김호진 오빠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진은 과수원을 배경으로 핸드폰 화면에 집중해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45세의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이 친하신가 봐요”, “이 분도 늙지를 않네”, “인스타그램 입문 환영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언스타일'에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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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