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저하가 주신 부채에 ‘감격’...“잘 쓰겠습니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23 10: 5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특별한 부채 선물을 인증했다.
서현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하께서 하사하신 부채이옵니다. 잘 쓰겠습니다 저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다른 사녀와는 절대 혼인 안 할거야. 기다릴게’라는 글귀가 적힌 부채를 들고 있다. 특히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하얀 무결점 피부로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누나 너무 예뻐요”, “‘삼총사’ 잘 보고 있어요”, “강빈, 소현세자 커플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강빈역으로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서현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