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아직 우승 희망 버리지 않았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23 12: 11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3루에서 샌프란시스코 패닉의 희생번트에 블랑코에 홈을 밟고 보치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다저스는 현재 89승67패(.571)를 기록,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84승71패, 승률 .542)에 4.5경기 앞서 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자체는 확정 지은 다저스에 남아 있는 매직넘버는 이제 '3'이다.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서 최소 2승1패를 거둘 경우 숙적 앞에서 지구 우승 파티를 즐길 수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