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사격] 김상도-김현준, 男 10m 공기소총 6·7위 마감... 메달 좌절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9.23 12: 13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 진출한 김상도(27, kt)와 김현준(22, 한국체대)이 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김상도와 김현준은 23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개인전)에서 각각 6, 7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결선에서 김상도와 김현준은 2차 경쟁시기서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김현준이 2차 경쟁시기 2단계에서 101.7점으로 먼저 탈락했고, 김상도가 2차 경쟁시기 3단계서 122.8점으로 뒤를 따랐다. 현재 1위는 중국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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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 대한사격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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