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주가 동생 정일훈이 속한 보이그룹 비투비를 지원 사격했다.
주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투비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넌 나의 천사’. 동생이 만들고 누나가 부른 노래. 9/29일 음원 공개합니다. 비투비 대박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는 정일훈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는 스냅백을 쓴 채 깜찍한 미모를 과시했고, 정일훈 역시 브이를 한 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축하해요. 기대기대”, “비투비 대박”, “동생이 만들고 누나가 부르다니. 다재다능한 남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가 참여한 비투비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2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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