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윤호-윤태영, 맞붙었다..'일촉즉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23 14: 30

‘야경꾼 일지’ 정윤호와 윤태영이 맞붙었다.
제작진은 23일 두 사람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상헌(윤태영 분)이 무석(정일우 분)의 목에 칼날을 겨눈 채 무석을 노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석은 조상헌의 갑작스런 공격에도 빠르게 그의 손을 잡으며 그를 저지하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무석은 조상헌의 기습공격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재빠른 반사신경과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는가 하면, 조상헌을 향해 검을 빼 들어 공격할 태세를 갖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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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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